개성공단 입주기업, 22일부터 방북 가능… 재가동·체류시점은 미정

입력 2013-08-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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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입주기업 대상 설명회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방북이 22일부터 전면 허용된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개성공단 출입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전기·전자, 기계·금속 영업소가 22일 방북한다. 이어 23일에는 섬유·신발 기업이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이들 기업은 개성공단을 방문해 설비현황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전 업종이 방북하게 된다. 방북에 인원제한은 없고 원활한 방북을 위해 업종별로 시간을 조율해 진행한다. 전기·전자, 기계·금속은 오전 8시에 방북해 오후 5시 반에 개성공단을 나와야 한다. 섬유·봉제 기업은 오전 9시에 공단에 들어가 6시 반에 나와야 한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측은 장기간 공단 폐쇄 조치에 따라 공장 내 식수 사용 등을 자제하고, 전기 설비 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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