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태국과 공동 해외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3-08-20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국 KGI증권과 공동 개최…국내 기업 11곳, 태국 4곳 참여

대신증권이 태국과 공동으로 해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0일부터 4일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국내 기업 11개사, 태국 기업 4개사를 초청해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컨퍼런스는 태국 KGI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홍콩과 싱가포르에 주재하는 해외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한국 기업은 금호석유화학, 다날, 코렌텍, 하나투어, 현대글로비스, 휴비츠, BS금융, KT, LG화학,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11개사가 참여하며, 태국 기업은 WHA Corporation, Mono Technology, Asian Insulators, Jubilee Enterprise 등 4개사가 참여한다. 20일부터 이틀간은 홍콩, 22일부터 이틀간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국내 우량기업은 물론 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초청해 해외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오익근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7,000
    • +1.62%
    • 이더리움
    • 4,39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9%
    • 리플
    • 2,868
    • +1.74%
    • 솔라나
    • 191,700
    • +1.81%
    • 에이다
    • 576
    • +0.5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2%
    • 체인링크
    • 19,240
    • +1.37%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