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F-X 3차 기종선정 수혜예상‘매수’-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08-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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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F-X 3차사업 기종선정이 향후 한국항공우주의 역량을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4만 500원을 제시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과거 KEP(KF-16) 및 F-X 2차(F-15K)사업 때마다 한국항공우주에 각종 수혜가 많았다”며 “한국항공우주에는 이번 F-X 3차사업 기종 선정 결과가 어떤 업체가 선정되는지 여부 보다 빨리 사업이 진행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KUH(수리온) 개발 비용 관련 비용 집행 70억원 규모 우려를 감안한다면 2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대에 그치겠지만 수주 증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현 시점에서의 투자 포인트는 수주 증가인데, 전년 1조 9000억원에 그쳤던 신규 수주는 올해 회사 제시 수치인 6조 2000억원을 항해 순항중”이라며 “현재 2조 7000억원 신규 수주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하반기 KUH(수리온) 및 기체 부품, 해외 T-50 훈련기 수주 등 이제까지 없던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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