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달러당 1115.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원 오른 달러당 1114.5원에 개장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3-08-19 15:52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달러당 1115.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원 오른 달러당 1114.5원에 개장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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