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이보영, 군더더기 없는 미모 과시 “지성이 반할만 하네”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한 이보영(사진 = 인스타일, 파슬코리아)

9월 배우 지성과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보영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보영은 결혼을 앞둔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예비 신부의 사랑스럽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는 파슬 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카겐의 가을, 겨울 신제품 시계 컬렉션과 함께 진행되었다. 평소 그녀의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만들었으며, 이보영은 매 컷마다 프로다운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시계 화보를 완성했다.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보영은 한층 더 여유로웠으며, 즐거웠던 드라마 촬영과 곧 있을 그녀의 웨딩을 생각하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시종일관 환하게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보영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