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상승

입력 2013-08-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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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500원(0.21%) 오른 23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CS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기아차도 100원(0.16%) 뛴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역시 CS증권, UBS, 씨티그룹,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경기 회복의 직간접적인 효과를 고려할 때대표수혜 업종은 자동차와 부품, 화학제품, 조명기기·2차전지 등 일부 IT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총 상위주 중 유럽 매출비중이 10% 이상인 기아차와 삼성전자, 현대차,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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