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1.7% ↑…중국 금 수요 증가

입력 2013-08-13 0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선물가격이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세계 최대 금 수요국 중국의 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이 1.7% 오른 온스당 1334.2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금값은 지난 4거래일 연속 올랐다.

금 선물가는 지난 달 7.3% 뛰었다. 상승폭은 지난 2012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금협회(CGA)는 중국의 상반기 금 매입 규모가 706.4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금괴 수요는 87% 늘었고, 보석 수요는 44% 증가했다.

마이클 스미스 T&K퓨처스앤옵션스 대표는 “금 실질 수요가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금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1,000
    • -0.33%
    • 이더리움
    • 4,55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86%
    • 리플
    • 3,063
    • +0.26%
    • 솔라나
    • 198,500
    • -0.4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33%
    • 체인링크
    • 20,820
    • +1.6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