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가격이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의 지표 호전과 달러 약세가 재료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이 24.60달러, 1.9% 오른 온스당 1309.9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관세청인 해관총서는 지난 7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 2% 증가보다 증가폭이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10.9% 늘어났다.
9월 인도분 은 선물가격은 68센트, 3.5% 상승한 20.19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