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가 3363억 엔(약 3조8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407억 엔 흑자에서 줄어든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 4000억 엔을 밑도는 것이다.
또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3% 감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3-08-08 09:04
일본의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가 3363억 엔(약 3조8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407억 엔 흑자에서 줄어든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 4000억 엔을 밑도는 것이다.
또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3% 감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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