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 추진 소식에 네티즌 '환호'

입력 2013-08-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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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일제 추진

대체휴일제 추진 소식에 네티즌이 환호하고 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는 제도다.

정부와 새누리당, 청와대는 6일 오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비공개로 실무급 당·정·청 회동을 하고 이런 내용의 대체휴일제 도입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청은 민간기업에도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법률 제·개정보다는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고쳐 공공부문부터 우선적으로 대체휴일제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설·추석 연휴에 대해서는 대체휴일제를 도입하되 어린이날의 적용 여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구체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설·추석 연휴가 공휴일과 겹칠 때만 대체공휴일을 도입한다면 향후 10년간 9일, 연평균 0.9일씩 공휴일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어린이날까지 추가되면 향후 10년간 11일, 연평균 1.1일씩 공휴일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체휴일제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대체휴일제 추진한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잘 쉬어야 일도 잘 할수 있다", "하루라도 빨리 시행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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