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트, 댜오위다오 영해 진입

입력 2013-08-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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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기를 단 요트 1척이 3일(현지시간) 오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해에 일시적으로 진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요트는 중국 해경선 3척의 호위를 받으면서 이날 오후 5시15분께 영해로 진입한 뒤 댜오위다오 10km 지점까지 접근했다가 밤 10시40분께 영해를 빠져나갔다.

중국 CCTV는 4일 댜오위다오에 접근한 요트를 몬 이는 중국의 유명 요트 모험가인 자이모(45)라고 전했다.

자이모는 지난 2007년 산둥선에서 요트를 타고 출항해 2년여의 세계 일주를 마쳐 유명해진 인물이다.

그는 이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자신이 촬영한 댜오위다오 사진을 올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섬 댜오위다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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