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국조 정상화…내달 7∼8일 청문회 개최

입력 2013-07-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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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8일 파행을 겪고 있는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활동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내달 5일 국정원의 기관보고를 받고 이어 7∼8일 이틀간 증인과 참고인을 상대로 청문회를 벌이기로 했다.

국조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회동을 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한 뒤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여야는 국정원장 인사말과 간부 소개, 여야 간사 및 여야 간사가 지정한 1명씩 모두 4명의 기조발언은 공개하고, 이어지는 기관보고와 질의는 비공개로 진행한 뒤 필요시 양당 간사가 브리핑하기로 했다.

또 내달 7∼8일 이틀간 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양당의 견해차가 있는 증인 문제는 29일 오전 간사 협의에서 타결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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