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원작자, 영화 속 그림 직접 그렸다

입력 2013-07-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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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설국열차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가 그린 그림이 화제다.

로셰트는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꼬리칸' 화가의 그림을 직접 그렸다.

설국열차 꼬리칸은 원래 식량과 원자재 등을 싣는 화물칸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의 마지막 생존지역이 된 설국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17년째에 티켓이 없는 사람들이 올라타면서 거주 공간으로 개조됐다.

꼬리칸 화가는 꼬리칸의 모든 것을 화폭에 담아왔다.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반란을 준비하는 꼬리칸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리는 꼬리칸 화가는 카메라가 멸종한 열차 안에서 일종의 사진사 역할을 담당한다.

반란의 리더 커티스(크리스 에반스)와 꼬리칸의 힘없는 아빠 앤드류(이완 브렘너)의 아들 앤디의 초상화 등 열차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담은 그림을 그려 줄 사람은 설국열차의 원작가 로셰트가 최고였다.

영화 '설국열차'는 다음달 1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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