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체결

입력 2013-07-19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N과 대한변호사협회는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도입된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6월 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공동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는 법률 복지 향상 방안으로, 도서·산간벽지등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NHN은 마을변호사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는 특별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마을주민과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해 마을변호사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변호사’제도가 보다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변호사 제도를 전국민에게 홍보하고, 무변촌지역주민에게 손쉬운 상담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NHN이 업무파트너가 됨으로써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부산 사직구장 직관 쏜다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한경협 “6월 기업경기 전망 흐림…반도체·수출 긍정 전환”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06,000
    • +5.64%
    • 이더리움
    • 5,012,000
    • +17.5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4.38%
    • 리플
    • 733
    • +3.68%
    • 솔라나
    • 253,800
    • +7.36%
    • 에이다
    • 684
    • +5.39%
    • 이오스
    • 1,159
    • +6.23%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3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5.04%
    • 체인링크
    • 23,570
    • +2.39%
    • 샌드박스
    • 635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