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윤석영 동반 출전, QPR의 프리시즌 첫 승 이끌어

입력 2013-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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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퀸즈파크레인저스 홈페이지 )
박지성(32)과 윤석영(23)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는 1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보덴 스타디온에서 터키 베식타스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QPR은 1-0으로 승리하며 프리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후반 20분 결승골을 기록한 앤디 존슨과 교체투입 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윤석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존슨은 후반 19분 바비 자모라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존슨은 득점 후 바로 박지성과 교체됐다.

현재까지 QPR은 프리 시즌에서 3경기를 소화했다. 첫 경기였던 4부 리그 엑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후 3부 리그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이번 베식타스전에서 승리하면서 QPR은 프리시즌 첫 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을 2부리그에서 맞는 QPR은 8월 3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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