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9월 초연… 캐스팅 배우 18일 공개

입력 2013-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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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내앤클라이드' 포스터(엠뮤지컬아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한국에 온다.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초연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가 소재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 모은 세기의 커플로 유명하다. 실제 인물의 역사적인 비디오와 사진들로 연출된 영상과 무대 세트가 압권이다.

이 작품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2010년 플로리다 사라소타,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 2012년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거쳐 올해 한국 관객을 찾게 되는 것.

‘지킬앤하이드’, ‘스칼렛핌퍼넬’의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이번 작품의 작곡을 맡은 프랭크 와일드혼은 “‘보니앤클라이드’에서는 밴드의 화합이 중요하다. 마치 ‘이글스’ 같은 밴드처럼 서로 함께 연주하는 걸 좋아하고, 보니와 클라이드만큼 용감한 연주자들이 이 뮤지컬의 음악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17일 오후 2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국내 초연의 캐스팅 배우가 공식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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