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데뷔 3년 만에 지상파 첫 1위 기쁨

입력 2013-07-08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3년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7일 결방된 SBS ‘인기가요’ 7월 첫주 1위 순위 차트데이터에서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이 1위를 기록했다”며 “8일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7일 결방된 '인기가요'의 7월 첫째 주 차트가 공개됐다”고 말했다.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은 음원점수 5375점, SNS 점수 3500점, 시청자사전투표점수 12점, 총점 888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씨스타 ‘기브 잇 투미’, 3위는 이승철의 ‘마이 러브’가 각각 올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결방된 7일 SBS ‘인기가요’측에서 1위 통보를 받았었다. 하지만 당일 아시아나항공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멤버들도 함께 아픔을 나눴으며 하루 뒤늦은 오늘 SBS ‘인기가요’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공개되자 이제서 1위 결과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2위에 오르는 등 ‘기대해’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19,000
    • +0.01%
    • 이더리움
    • 4,571,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1%
    • 리플
    • 3,096
    • +1.38%
    • 솔라나
    • 199,800
    • -0.2%
    • 에이다
    • 628
    • +0.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70
    • +2.44%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