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긴급 투입 “왜?”

입력 2013-07-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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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이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긴급 투입됐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정형돈과 정준하의 부재로 준비했던 아이템의 녹화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개인적 인맥을 총동원, 현장 섭외를 시작했다. 이에 가수 데프콘과 전 농구선수인 서장훈은 단번에 출연을 수락, 곧바로 녹화 현장으로 달려왔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험란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민망한 유니폼을 입고 맨발로 줄넘기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만 바닥은 미끄러웠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쓰러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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