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실무회담 수석대표 南 서호-北 박철수

입력 2013-07-06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성공단 중단 3개월 만에 열리는 6일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남북 수석대표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정부에선 서호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원용희 과장 등 3명이 회담장에 앉는다.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허영호· 원용희 등 총 3명이 나선다.

서 단장은 2011년부터 개성공단 업무를 맡았고, 앞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남북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등의 남북행사에 실무 인력으로 참가한 경험이 많아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박철수는 지난 2005년 8월부터 부총국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개성공단 문제로 열린 남북실무회담에서 4차례 대표로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다. 개성공단과 관련한 사업을 총괄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적격이라는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양측은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회담에서 상견례를 겸해 양측의 의제를 교환한 뒤 오후 2시 회담을 속개할 예정이다. 협상테이블 의제로는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문제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문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4,000
    • -1.68%
    • 이더리움
    • 4,412,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3.34%
    • 리플
    • 2,823
    • -1.29%
    • 솔라나
    • 189,300
    • -1.1%
    • 에이다
    • 532
    • -0.19%
    • 트론
    • 440
    • -3.08%
    • 스텔라루멘
    • 31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88%
    • 체인링크
    • 18,280
    • -1.72%
    • 샌드박스
    • 217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