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8월 중순 이후에 임시회 열 용의 있다”

입력 2013-07-04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4일 민주당이 7월 임시회 소집을 요구한 데 대해 8월 중순 이후에 임시회를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국회는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아도 상임위를 열여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며“상임위, 법사위 심사를 거친 뒤 8월 중순 이후 결산 심사와 더불어 임시회를 열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6월 임시국회에서 253건의 역대 임시회 중 가장 많은 법안을 처리했다”고 강조하면서“6월 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되지 못한 것은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쟁점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7월 임시회를 요구하는 민주당을 향해서는“한쪽으로는 국회 밖으로 나가 집회를 하면서 임시회를 열자는 것은 7월 국회를 장외투쟁을 위한 선전장으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민주당이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한 동력을 장내로 끌어오기 위한 꼼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은희 원내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7월 국회 소집 요구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산적해 있다고 하는 민생 법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처리하는 것은 상임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며 “민주당은 민생과 동떨어진 정쟁을 위한 7월 국회 의도를 철회하고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건전 야당’의 길을 걸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2,000
    • -1.46%
    • 이더리움
    • 2,88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1,998
    • -0.84%
    • 솔라나
    • 122,200
    • -2.08%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3.2%
    • 체인링크
    • 12,740
    • -1.85%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