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달았다.
오전 9시11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14.96%(630원)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미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백순구 교수팀은 2009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고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한 결과 줄기세포치료효과 의 객관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이자 세계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리버 인터내셔날’(Liver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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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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