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에 하락반전…삼성전자 2% ↓

입력 2013-06-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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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5포인트(-0.15%) 내린 1777.98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중국의 신용 경색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1799.74로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1880억원 순매도하며 14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매도세로 돌아서 3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6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기전자업이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제조업, 섬유의복, 유통업, 통신업 등이 내림세다.

이에 비해 기계,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보험, 증권, 철강금속, 서비스업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여전히 많은 종목이 상승세다. 현대차, 기아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신한지주, 한국전력, NHN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2.62% 하락하며 1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3개 포함 50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포함 29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3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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