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부모님 대신 장보기’ 오픈

입력 2013-06-2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장보기가 번거로우신 부모님을 대신해 상품을 주문해 배송할 수 있는 ‘부모님 대신 장보기’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모님 대신 장보기’는 홈플러스 온라인마트(e-종합몰은 제외)에서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먼저 선택 변경한 뒤 원하는 상품을 배송하면 된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 부모님 댁으로 물건이 배송된다.

고객의 주문상품을 물류센터에서 배송하는 것과 달리 고객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고객에게 곧바로 배송해준다. 지난 2002년 오픈 이래 상품, 품질, 가격, 패밀리카드 적립 등 홈플러스 매장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실시간 쇼핑이 가능하다.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식품에서 가전, 패션에 이르기까지 총 3만 5000여가지 상품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온라인마트에서는 매주 각기 다른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 이용 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존 스탬프가 한 개씩 발급되는데 7월 10일까지는 1인 1회에 한해 스탬프를 추가로 한 개를 더 발급해준다. 적립된 스탬프는 언제든지 금액별 장바구니 할인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까지 행사 참여고객 전원에게는 온라인마트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이 발급된다(7월 15일 이후 일괄 발급). 추첨을 통해 100명의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도 증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6,000
    • +1.7%
    • 이더리움
    • 4,39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1.82%
    • 리플
    • 2,871
    • +2.06%
    • 솔라나
    • 191,900
    • +1.86%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1.35%
    • 체인링크
    • 19,210
    • +0.95%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