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세계 고객대상 ‘스마트 상상력’공모전

입력 2013-06-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 기능 이용한 아이디어 모집, 39개국에서 동시 진행

▲LG전자가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전에 대한 스마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LG전자 모델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는'스마트 디스커버리'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LG전자 냉장고의 매직스페이스, 세탁기의 6모션 기능, 광파오븐의 참숯히터 기능, 식기세척기의 스팀 기능을 비롯해 사각 로봇청소기, 컴프레서 청소기 등 LG전자 가전 제품이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창의적 사용 노하우를 동영상이나 글로 응모하는 행사다.

9월30일까지 ‘스마트 디스커버리(www.lgsmartchoice.com)’로 명명된 웹사이트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스마트 디스커버리’는 숨겨져 있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견해 내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 호주,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디스커버리’ 사이트에 국가 및 문화를 초월한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올리면,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핀터레스트와 텀블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아이디어가 공유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좋아요(Like it)’ 횟수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기록 등을 합산해 평가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의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직접 평가함은 물론 공감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색다른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중순 최종 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가전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넘어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6,000
    • +0.18%
    • 이더리움
    • 4,56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3.82%
    • 리플
    • 3,053
    • -0.91%
    • 솔라나
    • 200,100
    • -0.45%
    • 에이다
    • 621
    • -1.74%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2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62%
    • 체인링크
    • 20,830
    • +1.17%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