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하이루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입력 2013-06-17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가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다목적차량(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를 17일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차는 내부 편의 사향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난연 소재 커튼을 부착했으며 22인치 대화면 LED 모니터를 통해 4열 탑승객까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료수, 화장품 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냉온장고, 오디오와 조명을 비롯한 각종 기능을 조종할 수 있는 컨트롤 스위치 패널을 장착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의 가격은 4690만원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출시 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에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프리미엄 MLV 리무진이다”며 “한층 높은 상품성으로 리무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0,000
    • +0.29%
    • 이더리움
    • 4,37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07%
    • 리플
    • 2,863
    • +1.35%
    • 솔라나
    • 190,300
    • +0.37%
    • 에이다
    • 567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37%
    • 체인링크
    • 18,970
    • -0.89%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