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자영업자 전직지원사업’ 시행

입력 2013-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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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 중 폐업이나 새로운 직업으로 전직을 희망하는 경우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자영업자 전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가 전직을 희망하거나 폐업하고자 하는 경우 폐업정리 절차, 심리적 안정 관리, 창업 또는 취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용 서비스다. 재단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자 571만명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5월 초 기준 1만9000명(0.3%)에 이르고 있다.

재단은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부산·경남권, 대구·경북권, 충청·전라권 등에서 운영 중인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 자영업자가 전직지원서비스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고용센터 및 근로복지공단, 세무서 등과 협업해 사업홍보 리플렛을 비치하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폐업할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가 전직지원 서비스를 통해 하루 빨리 취업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전국 8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통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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