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 “사측안 찬반표결로 의사 결정”

입력 2013-06-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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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는 지난 7일 2차협상까지 협의된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1050개 전체 대리점중 960개 회원 대리점 모두에게 찬반의사를 물은 후, 그 결과에 따라 회사측과 최종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전국대리점협의회 각 회원들은 사측에 더 많은 지원을 받아 내야한다는 의견과 우선 매출감소로 생계가 어려운 만큼 현재까지 협상된 사항을 수용하고, 향후 정기적으로 진행될 회사측과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상생위원회에서 추가적인 요구를 관철시키자는 의견으로 나누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역별로 지역대표 주관하에 현직 대리점주들이 모여 찬반 의사를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역 인근(장소미정)에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안희대 회장은“진짜 을 중에 을인 우리들이 다 죽게 생겨서 생존을 위해 모인 만큼 그 절박함을 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며“하루빨리 이 사태가 해결돼 업계에서 가장 좋은 조건에서 대리점 운영에 전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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