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세콤 홈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3-06-11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편의 기능 추가한 세콤 홈블랙박스로 가정용 보안 시장 주도

▲세콤 홈블랙박스(사진제공 에스원)

보안기업 에스원은 11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콤 홈블랙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진혁 에스원 사장은 “우리나라 보안 시장 80%가 상업용 시장이고 나머지 20%가 홈보안 시장”이라며 “아파트 등도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 세콤 홈블랙박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주 70% 이상이 홈 보안시장이고 일본만 해도 홈시장이 36%나 된다”며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수준 이상으로 시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콤 홈블랙박스는 아파트ㆍ빌라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거주자에 맞춘 통합 보안서비스다. 핵심적인 방법서비스를 포함해 개인신변 보호와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통합해 구성했다.

먼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과거 가정용 보안시스템이 지닌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터치 한 번으로 방범상태를 설정할 수 있고, 조명이나 전력, 가스 등 집 안의 모든 상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집안 영상을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의 비상버튼을 통해 필요에 따라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윤 사장은 “최근 공동주택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합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개인용 보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남궁범, 하나오카 타쿠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7,000
    • +1.31%
    • 이더리움
    • 4,39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69
    • +2.5%
    • 솔라나
    • 191,300
    • +2.03%
    • 에이다
    • 569
    • +0.3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63%
    • 체인링크
    • 19,020
    • +0.69%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