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자회사인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를 통해 40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무주기업도시 발행주식 910만주 중 91%를 유상감자해 대한전선이 보유한 96%(830만주)에 해당하는 400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3-06-04 11:17
대한전선은 자회사인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를 통해 40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무주기업도시 발행주식 910만주 중 91%를 유상감자해 대한전선이 보유한 96%(830만주)에 해당하는 400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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