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월렛', 출시 3년만에 1000만 가입자 돌파

입력 2013-06-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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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출시 3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월렛'은 각종 멤버십 카드를 발급·관리할 수 있고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2010년 6월 출시한 ‘스마트월렛’은 지난해 6월 5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3년 만에 1000만 가입자를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월렛’이 발급한 모바일 카드의 수가 3000만 장을 넘어서면서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스마트월렛의 강점으로 '다양한 멤버십 확보'와 '개방형 사업 구조'를 꼽았다.

회사측은 스마트월렛과 관련, 쇼핑, 레저, 음식, 항공, 뷰티, 공연예술 등 국내 220여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있으며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 지불 결제 수단을 추가했다.

또한 입점 절차를 간소화하고 강화된 보안인증을 통해 전국단위 대형 사업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중소형 쿠폰 사업자 및 커머스 관련 사업자가 입점할 수 있는 개방형 사업구조를 구현했다.

올해 초에는 사업자가 온라인 상에서 직접 콘텐츠를 관리하고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은 물론, 실적까지 실시간 조회 가능한 ‘마케팅플러스 사이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스마트월렛’은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12일까지 ‘1000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오늘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발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두 4억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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