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전년 동월과 유사한 7만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명으로 2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6만8000명, 지급액은 3409억원으로 각각 4.5%(1만6천명), 7.9%(251억원) 늘었다.
올해 1∼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45만3000명, 187만명, 1조5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6%(2만명), 3.6%(6만5000명), 6.0%(903억원)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