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개인 VS 외인 힘겨루기…2000선 유지

입력 2013-05-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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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매공방에 2010선을 유지하고 있다.

31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73포인트(0.24%) 상승한 2004.83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지표 부진에도 상승 마감한 가운데 우리 증시도 9.15포인트 오른 2009.25로 개장했다. 이 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2013.2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개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2010선 아래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8억원, 426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1789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49억원 순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1147억원 순매도 우위로 총 142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업이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기계, 화학, 운수장비, 제조업, 건설업, 유통업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에 비해 종이목재, 의료정미, 전기가스업이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 섬유의복, 음식료업, 은행, 금융업, 증권 등은 소폭 내림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많은 종목이 상증 중이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0.84% 상승한 15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0.95%), 기아차(0.34%), SK하이닉스(0.94%), 삼성생명(0.48%), LG화학(4.9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17%), 포스코(-0.31%), SK하이닉스(-0.16%), 신한지주(-0.12%) 등은 소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2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5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3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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