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첨단 복합빌딩 신축

입력 2013-05-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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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복지 복합건물인 ‘글로컬(Glocal)타워1’의 신축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지난 2009년부터 ‘글로컬타워’ 신축사업을 추진했지만 재원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해 1월부터 캠코가 시행하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은 초기 재정부담이 적고 투입된 사업비를 임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지자체가 재정을 통해 분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캠코는 지난 3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장 가림벽 설치 등 사전준비 완료 후, 이날 열리는 안전 기원행사를 시작으로 공사에 본격 착수, 2015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글로컬타워는 총 사업비 242억원이 투입돼 지상 14층, 지하 4층, 연면적 10,401.91㎡ 규모로 건립된다.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지원공간을 갖춘 복지 복합건물로 탄생하게 된다.

한편, 캠코는 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 3월 국내 최초로 560억원 규모의 대구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착공한데 이어,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광주광역시 남구종합청사 개발사업을 지난 2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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