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인기, 미백·안티에이징까지

입력 2013-05-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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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본인의 피부 타입과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30분 전에는 동전만큼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얼굴과 목, 팔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외출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이후에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와 바깥의 먼지가 남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고르기=건성 피부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 단계에서도 마무리 보습이 가능하다. 로션과 같이 수분 함유량이 풍부한 촉촉한 제품을 고른다면 보습과 자외선 차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지성 피부는 끈적임 없는 제품이 좋다. 유분기를 잡는 파우더 타입 제형을 선택해보자. 예민한 피부라 제품 선택이 늘 고민된다면 오가닉 인증을 받은 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평소 화이트닝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자외선 차단제도 미백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보자. 크레모랩의 자외선 차단제 2종은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느낌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용 크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T.E.N. 크레모 썬 프로텍티브 SPF35, PA++'와 강력한 야외활동 시 적합한 ‘T.E.N. 크레모 썬 프로텍티브 SPF50+, PA+++'로 구성됐다. 보습효과와 안티에이징 , 화이트닝 관리도 가능하다

◇상황별 자외선 차단제 고르기=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보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온다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력이 약해진다. 차단제는 꾸준히 덧발라 주는 것이 좋지만 메이크업을 한 여성들에게는 쉽지가 않다. 자칫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쿠션 타입 팩트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메이크업 효과,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여름에 안성맞춤이다. 바다나 수영장과 같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물이 닿는 스포츠를 즐기게 된다면 워터프루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되어 쉽게 열이 오르는 피부라면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주자. 피부의 열을 떨어뜨려 한층 쾌적한 상태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자외선 팩트다. 하나만 발라도 메이크업은 물론 자외선 차단, 미백, 파운데이션 등의 단계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 일반 정제수 대신 미네랄 클레이 워터를 함유, 메이크업 수정 시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한 번에 보완할 수 있다. 최근에는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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