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7.75%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존보다 0.2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이 취약해 중국의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3-05-29 14:14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7.75%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존보다 0.2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이 취약해 중국의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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