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추천상품]하나대투증권, 글로벌 멀티인컴 플러스 채권혼합 펀드

입력 2013-05-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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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ETF 분산투자 ‘글로벌 인컴’

하나대투증권은 안정적 자산관리를 위한 중위험 중수익 대표 상품으로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 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했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여러 자산과 지역에 투자하는 하위펀드에 재투자하는 재간접 해외투자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글로벌 채권, 글로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하위펀드와 글로벌 리츠 ETF 및 대안자산 펀드 등에 주로 투자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채권 이자수익, 주식 배당수익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정 수준의 인컴(income) 수익이 기대되는 펀드 및 ETF 자산에 투자한다. 인컴이 기대되는 다양한 자산과 지역에 분산투자로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실물 대안자산(리츠, 인프라, 금 등)에도 일정 수준을 투자해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도 추구한다. 주식관련 상품에도 일부 투자함으로써 향후 경기 회복 국면에서는 편입된 주식을 통해 자본이득도 가능하다.

동 펀드는 하나UBS자산운용이 다년간의 숙련된 멀티에셋 투자 솔루션 및 노하우를 보유한 글로벌 UBS자산운용 조직과 함께 자산별 리서치 및 투자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경제 환경분석과 자산별 펀더멘탈 분석에 근거한 투자 상품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월지급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동 편드의 보수는 선취형 A 클래스는 선취판매보수 1.0% + 연1.272%, C 클래스는 연 1.772%이다. 중도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이 상품은 다양한 자산과 지역에 분산투자해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인컴 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라며 “저금리. 저성장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갖고 있는 투자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하나금융그룹의 2013년 자산관리 전략 상품으로 신규 출시되었으며,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해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를 통해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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