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외국인·기관 동반매수에 상승

입력 2013-05-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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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80포인트(0.09%) 오른 1975.2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 축소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14포인트 뛴 1974.59로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37억원, 5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99억원을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7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37억원 순매도로 총 10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기계, 운수장비, 의료정밀, 섬유의복, 은행,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통신, 전기가스, 철강금속, 화학, 증권, 서비스 등은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신한지주, 한국전력, SK텔레콤, LG화학, 현대중공업 등은 내림세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38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36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6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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