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CEO, 하버드대 출신 20%…‘압도적 1위’

입력 2013-05-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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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글로벌 기업 CEO의 20%가 하버드대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뉴스가 올해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 CEO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확인된 CEO 97명 중 21명이 하버드대에서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에 이어 코넬대가 7명의 CEO를 배출해 2위에 올랐다. 펜실베이니아대 출신은 6명이었으며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비롯해 노스웨스턴대와 스탠퍼드대, 예일대 출신은 각각 4명이었다.

학부별로는 7명으로 1위인 하버드대에 이어 코넬대 예일대 프린스턴대가 3명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출신 대학원 순위에서도 하버드대는 14명으로 압도적 1위에 꼽혔다. 펜실베니아대는 5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3위인 코넬대는 4명이었다.

US뉴스는 프린스턴대의 경우 매년 대학 학부 랭킹에서 하버드대와 선두를 다투지만 경영대학원이 없어 CEO 배출 순위가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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