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북한 특사 방중 사전 통보받아

입력 2013-05-23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비핵화가 최우선순위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부터 북한 특사의 방중 사실을 사전 통보받았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페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우리와 연락을 계속 하고 있으며 북한 특사 방문 소식도 사전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북한 특사 파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중국 정부에 문의하기 바란다”면서 “미국과 중국은 북한과 외교적 절차 진행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미국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자 5국이 단합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5국 모두 북한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뉴욕채널의 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는 북한과 접촉할 수 있는 채널이 있으나 상세히 밝힐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인 최해룡 인민국 총정치국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났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북한 특사 방문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6자회담 재개 의지를 거듭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2,000
    • +5.09%
    • 이더리움
    • 3,082,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6%
    • 리플
    • 2,072
    • +3.7%
    • 솔라나
    • 131,800
    • +3.21%
    • 에이다
    • 401
    • +4.16%
    • 트론
    • 416
    • +0.97%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2.06%
    • 체인링크
    • 13,560
    • +4.87%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