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에 이순우 행장 내정

입력 2013-05-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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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회의를 열고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회추위는 이 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으로 회장 후보를 압축했으며 이 행장이 최종 낙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장은 다음 날인 오는 24일 이사회 승인과 내달 중순에 열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차기 회장에 오르게 된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77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해 금융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인사부장, 경영지원본부장, 개인고객부행장 등을 거쳤으며 수석부행장까지 포함해 임원 생활만 7년 이상을 지냈다. 지난 2011년 우리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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