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올해 6조원 팔았다

입력 2013-05-20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대 최고치보다 10%p 줄어

올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원 넘게 순매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지난해 말 대비 올해 14일까지 0.67% 감소한 34.09%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올 들어 6조4292억원을 순매도에 나서며 시가총액 비중이 감소했다. 이는 역대 외국인 시총 비중 최고치인 44.12%(2004.4.26)에 비해 10.03%p 감소한 수치다.

현재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종은 전기전자 및 통신업으로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각각 45.09%, 41.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운수장비(35.89%), 금융업(35.18%), 철강금속(32.96%), 기계(28.34%) 서비스업(27.4%)순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시총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기계로 3.22%p 증가 했으며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비금속광물로 -1.64%p 감소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말 대비 외국인지분율이 9.87%p 늘어나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LG패션(9.13%), SIMPAC(8.78%), 환인제약(7.21%), CJ CGV(7.17%), 케이티스(6.9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원양자원은 27.31%p 감소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어 대한해운(-14.57%), KEC(-14.54%), 아비스타(-11.82%), 한신공영(-11.81%), 웅진씽크빅(-10.19%) 순이었다.

외국인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라비스테온공조(87.39%)이다. 이어 한국유리(80.60%), DGB금융지주(76.17%), 쌍용차(72.71%) 일성건설(71.45%), 한국쉘석유(69.73%) 등 순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2,000
    • -0.33%
    • 이더리움
    • 3,486,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5.22%
    • 리플
    • 2,100
    • +0.72%
    • 솔라나
    • 129,000
    • +2.38%
    • 에이다
    • 389
    • +2.37%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08%
    • 체인링크
    • 14,520
    • +2.11%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