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열린강연 개최, 전문가 패널과 한류 논의

입력 2013-05-16 16:34 수정 2013-05-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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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한류 강연이 열린다.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대중문화 교류를 통한 연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4회 열린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는 배국남 이투데이 부국장 겸 대중문화기자와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PD, 서현동 CJ E&M 글로벌 사업팀장, 김수정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배국남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배국남의 직격탄 서울대에 쏘다 “김수현에서 싸이까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윤석호PD는 ‘한류의 진원지 ‘겨울연가’ 윤석호PD “나의 한류”’, 서현동 CJ E&M 글로벌 사업팀장은 ‘글로벌 컨텐츠의 메카 CJ E&M, “컨텐처의 글로벌화, 그 경계와 한계”’, 김수정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문화연구자의 초점찾기 “한류, 줌인(zoom in)과 줌아웃(zoom out)’라는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연구소 주최로 아시아 연구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각 주제별 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열린 강연’은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대중문화로 소통하는 새로운 아시아의 발견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 커뮤니티는 물론 관악주민들에게까지 대상을 확대, 참여자로 하여금 아시아 시대를 준비하는 올바른 시각과 현안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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