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갑보다 간편한 ‘주머니 2.0’ 출시

입력 2013-05-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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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 ‘주머니(ZOOMONEY)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머니’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한 송금 및 출금,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지갑에서 돈을 사용하는 것처럼 주머니를 이용하면 모바일 뱅킹, 더치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결제 서비스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주머니 2.0은 기존 캐시비만 이용할 수 있던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6월 초부터 티머니도 이용할 수 있게 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주머니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활성화를 위해 2013년 9월 말까지 교통카드 충전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국 카드 가맹점에서 주머니 잔액 내에서 합리적인 지출이 가능한 주머니 카드를 오는 6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황균 KT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주머니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만으로 축의금, 생일축하 등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친구들끼리 편리하게 더치페이도 가능해 대학생 등 젊은 층에게 특히 유용한 금융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과 편리한 금융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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