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플랜트 CEO포럼’ 개최

입력 2013-05-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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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공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 동반진출 지원… 무역금융 확대 지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플랜트 업계, 금융기관, 지원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올해 플랜트 수주목표 700억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산업부는 한국전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에너지공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진출시 플랜트 업체 및 중소 기자재업체의 동반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중 5000억~1조원 규모의 해외플랜트 펀드(Global Plant Opportunity Fund)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들도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확대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수출입은행은 플랜트금융 지원규모를 지난해 18조7000억원에서 올해 21조1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공동수주와 경쟁기업 간 상생형 수주는 금리 등 지원조건을 우대할 계획이다.

무역보험공사도 올해 무역보험 지원을 전년 대비 9.4% 증가한 16조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보증한도를 2배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공동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해외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대책, 업계 애로 해소 방안, 수익률 제고 및 위험관리 전략 등 플랜트 지원대책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강림CSP 김진수 부장 등 플랜트 수주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은 산업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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