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기업 실적 개선

입력 2013-05-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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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증시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4% 상승한 304.99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0.49% 오른 6624.98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0.64% 상승한 3953.83으로 마감했다.

독일증시 DAX30지수는 0.19% 상승한 8278.59로 장을 마쳤다. DAX30지수는 이날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 증시의 유동성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럽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라이문트 작싱어 프랑크푸르트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 펀드매니저는 “유동성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2분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독일의 3월 수출과 수입이 성장세로 반전했다는 소식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아르셀로미탈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로 주가가 5.4% 상승했다.

브리티시텔레콤(BT)도 개선된 실적에 12.3% 급등했다. 노바티스 역시 실적 호조에 2.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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