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추경·금리인하로 소비심리 기대‘매수’- BS투자증권

입력 2013-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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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투자증권은 10일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추경 효과와 금리인하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했다.

오린아 BS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발표된 롯데쇼핑의 K-IFRS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2월 백화점 매출 부진과 할인점 규제 영향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3450억원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2분기부터 백화점 부문은 기저효과 본격화와 5월 오픈한 평촌점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돌아 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할인점과 카드부문은 규제 강화로 2분기에도 큰폭의 개선은 힘들지만 백화점 부문이 성장을 견인한다는 진단이다.

오 연구원은 “올 1분기 해외 점포 신장률도 양호했기에 출점을 통해 바잉 파워 확보 및 영업의 안정화만 가능해진다면 손실폭은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인도네시아 할인점은 작년 연간 7.5%의 기존점 신장세에 이어 올 1분기도 7.2%를 기록해 올해 해외 부문 적자를 방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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