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창중 의혹 진상조사 촉구 … “국가망신 자초”

입력 2013-05-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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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데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박 대통령이 ‘불통인사’ ‘오기인사’ 비판에도 불구, 자격 미달인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데 따른 예고된 참사”라고 비판했다.

또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잘못된 인사를 초래한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국가 품위를 손상시키고 국가적 망신을 자초한 일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 후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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