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

입력 2013-05-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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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잉크테크는 이번 선정으로 R&D 부문에 대한 자금, 시장확대, 인력확보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인쇄전자를 비롯한 회사 성장에 있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매출 1조원을 달성, 잉크젯과 인쇄전자 분야에서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올해는 인쇄전자 사업의 본격적인 도약,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와 중장기 사업확장을 위한 반월공단 내 부동산 신규취득 그리고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의 선정 등 세계적인 인쇄전자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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