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명 10년 감금 '끔찍한 삼형제' 중 1명 기소

입력 2013-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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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 10년 감금

(출처=연합뉴스)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세 여성 납치ㆍ감금'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기소됐다. 삼형제 중 나머지 두 명은 기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클리블랜드시(市) 검찰은 삼형제 가운데 한 명인 아리엘 카스트로(52)가 8일(현지시간) 기소됐다고 밝혔다. 지나 디지저스(23), 어맨다 베리(26), 미셸 나이트(32) 등 3명의 여성을 납치해 10년 동안 납치, 감금해 성폭행을 하고 성적 폭력을 가한 혐의다. 카스트로는 지난 2002~2004년 동안 세 여성을 자신의 가옥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검찰은 카스트로의 형 페드로(54)와 동생 오닐(50)은 기소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3명 10년 감금' 악당 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 3명 10년 감금' 나쁜 형제들, 나머지 두 명도 처벌받아야 하는데", "끔찍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 "한 명이라도 기소돼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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