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GDP 하향전망, 글로벌 우려가 주효

입력 2013-05-08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금융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GDP)을 2.6% 성장으로 낮춰잡으면서 전망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연구원은 세계경제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등 글로벌 경제 여건의 하락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금융연구원은 금융연구원의 경제전망은 7조원 세출부족을 고려하지 않은 한은의 전망치인 2.6%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은의 기준을 적용할 경우 2.4~2.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정부 전망치의 기준을 적용할 경우 2.3%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구원은 GDP 하향 전망의 근거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함을 손꼽았다. 실제로 IMF는 4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지난해(3.2%)와 비슷한 3.3%로 수정해내놨다.

시퀘스터 발동과 부채한도 협상 부진으로 인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또한 2% 내외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것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미국재정 긴축과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 3월 강제시출삭감이 발효된 점, 향후에도 재정문제 관련 정치적 협상이 예정되 있는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유로존의 상황도 하향전망의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유로존의 경우 IMF는 올해도 -0.3%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 및 금융의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1분기 중 키프로스 위기해결이 지연되고 이탈리아의 불안이 진행된 점, 유로존의 소매판매, 산업생산, 실업률이 악화된 점이 하향전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한 비교적 낮은 1분기 7.7% GDP 성장을 기록한 중국이 이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당분간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도 기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2,000
    • +1.57%
    • 이더리움
    • 3,39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08%
    • 리플
    • 2,046
    • +0.39%
    • 솔라나
    • 124,800
    • +1.05%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04%
    • 체인링크
    • 13,580
    • +0.22%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